이한위 프로필 나이 고향 부인 나이차 과거 이혼 출연작

이한위는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 1990~91년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서울뚝배기에서는 작곡가 겸 가수지망생 역할로 출연한 바 있고, 2020년에는 복면가왕과 보이스트롯에 연달아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리고 2020년 11월에는 KBS 드라마스페셜(단막극)에 모창가수 역할로도 출연했다.

1. 이한위 배우 프로필

2. 배우가 된 계기

3. 무명 시절

4. 인지도 상승 계기

이한위 배우 프로필

출생 : 1961년 6월 17일
고향 : 광주광역시 북구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전의 이씨 (全義李氏)
배우자 : 최혜경(1980년생)
자녀 :
장녀 이경(2008년생), 차녀 이윤(2010년생),
장남 이온(2011년생)
학력 :
광주동신중학교 (졸업)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정밀기계공학 / 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학 / 석사)
데뷔 :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유비매니지먼트
경력 :
2008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조연상
2017년 5월 ~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종교 :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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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배우가 된 계기

이한위는 내성적이었던 성격을 고치기 위해 중학생 때부터 적극적으로 학교 내 예능 활동을 하면서 점차 자신의 끼를 발견해 나갔고, 본인의 적성과는 상관없이 조선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입학한 뒤엔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였다. 중학교 때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중학교 때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조선대학교에서 정밀기계공학(학사 졸업) 전공 중 1983년 KBS 공채탤런트 10기에 합격함으로써 연예계에 입문한다.

이한위 무명 시절

이한위는 조선대학교에서 정밀기계공학(학사 졸업) 전공 중 1983년 KBS 공채탤런트 10기에 합격함으로써 연예계에 입문한다. 공채동기생으로는 안승훈, 양미경, 이배국, 이효정, 장정희 등이 있다. 배역이 안 들어와 생활비 문제가 있을 때는, 먼저 상경해 직장이나 개인사업 등으로 자리잡은 친구들의 신세를 진 적도 많았다고 한다.

이한위는 작품섭외를 받기 힘들어, "일단 방송사 출근 → 배역 구하기"의 일상을 오랫동안 반복하면서도 단역을 전전했다고 한다. 배우 생활 10년이 넘도록 무명으로 지내며, 이런저런 배역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던 덕분에, 오히려, 이 과정에서 같이 고생하는 다양한 신인 연출자들과 친분을 쌓거나,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기회가 늘어나, 90년대 중후반부터는 조금씩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횟수가 늘었다고 한다.

이한위 인지도 상승 계기

이한위는 2006년, 개봉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성형외과 원장 이공학 역을 맡아 열연, 데뷔 21년 만에 전국구 스타 배우로 떠오르게 되었고, 현재는 주로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6년 이후 한 해에 4개 이하의 작품을 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지만, 2021년을 기점으로 일단 그 법칙은 깨어진 상태이다. 그렇지만 그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어쨌든 이런 꾸준함 덕분에, 주택구입을 위해 대출을 받을 때도 은행에서 이한위의 금전적 능력을 믿고 여신을 제공해주었을 만큼 뒤늦게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KBS 수신료 인상 문제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할 때마다 꾸준히 방청하고 있다. 찬성하는 입장인지, 반대하는 입장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방송 관계자 중 하나인 연예인으로서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칭찬할 만한 부분이다.

이한위 결혼 부인 나이차

이한위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방영했던 KBS 드라마《불멸의 이순신》 촬영 당시 만난 분장사 최혜경과 2008년 3월 21일에 결혼하였다. 19세 연하의 아내. 이한위의 장모는 이한위보다 불과 3살 많다. 이한위는 장녀(2008년생), 차녀(2010년생), 장남(2012년생)을 두고 있다.

이한위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불멸의 이순신’ 사극 드라마가 있었다. 집사람이 분장팀 막내였다. 그 프로그램 끝나고 2년, 3년 있었나. 블로그로 소식이 왔다. '분장팀 막내인데 맛있는 것 사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래도 아내의 마음이 변하지 않아서, 오만정 다 떨어지게 특단의 조치도 했었다"라면서 "정떨어지라고 '너 나하고 결혼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하니 '왜 못해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충격을 받고 용기를 내서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몇 번 맛있는 걸 사줬는데 날 좋아하나 착각 아닌 생각이 들더라. 한두 번 회유와 설득을 했다. 나만의 생각이면 다행이고 날 좋아하면 그러지 마라. 나이 차이도 말이 안 된다. 그러겠다고 했는데 다음에도 똑같더라"라고 전했다. 이한위는 “19살 차이인데 남자가 먼저 결혼을 염두에 두면 제정신 아니다. 집사람이 먼저 좋아해 줘 실현된 거지. 제가 먼저 좋아했으면 잘못된 만남 같다”고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