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권 배우 프로필 나이 키 드라마 영화 복근 화보 과거 결혼
목차
1. 배우 프로필
2. 배우가 된 계기
3. 배우 데뷔
4. 배우 데뷔 전 과거
5. 출연 드라마 영화
김사권 배우 프로필
출생 : 1983년 1월 5일
고향 : 충청북도 괴산군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경주 김씨
신체 : 182cm
가족 : 부모, 누나 2명
학력 :
청주고등학교 (졸업)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 중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데뷔 : 2012년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
소속사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김사권 배우가 된 계기
김사권은 고등학생 시절 외적인 변화가 생기면서 연기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지금의 송승헌이라는 대배우를 만든 브랜드 스톰이 한참 유명세를 타면서 2기 모델을 뽑을 때 무작정 지원서를 들고 집으로 돌아온 날. 지원 날짜가 한참이 지났는데도 고민을 했다고.
김사권은 “공부를 하길 원했던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고, 포기하고 대학에 진학했어요. 별로 재미가 없더라고요. 어릴 때 친구가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어요. 장항선 선생님 아들인 배우 김혁이요. 함께 공연을 한참 보러다니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다시 키우게 됐어요. 부모님을 설득했고, 결국 데뷔를 하게 됐죠. 해보니까 역시나 즐겁고 재밌더라고요. 지금도 정말 재미있어요.” 라고 말했다.
김사권 배우 데뷔
김사권은 김사권은 CF와 드라마 등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하지만 그는 틈틈히 연극도 했고, 뮤지컬도 했다. 안타깝지만 개봉하지 못한 영화도 있었다. 2011년 KT 올레 광고에서 와이파이 잘 터져요?로 알려졌다. 각종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KBS1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한준호 역을 통해 처음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김사권은 스물아홉이던 2012년 MBC ‘골든타임’으로 데뷔해 또래보다 늦게 연기를 시작했지만 의지만큼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2002년 대전대 경영학과에 다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포기하고 2006년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스물세 살의 새내기로 어린 동기들과 함께 한 대학생활은 큰 자양분이 됐다.
김사권은 “드라마 데뷔 후에 다음 작품까지 시간이 있었어서 뮤지컬 배우 친구 추천으로 뮤지컬 ‘젊은이의 행진’주연을 했었어요. 쥬크 방식 형식이고 익숙한 곡이 많아서 부족하지만 즐겁게 했어요. 영화는 고퀄리티의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꼭 도전하고 싶고요. 많이 고민하면서 오디션을 열심히 볼 생각입니다." 라고 말했다.
김사권 배우 데뷔 전 과거
김사권은 고교시절에도 김사권은 농구부원으로 활약했다. 지금처럼 실력이 뛰어나지 않았을 뿐더러 158cm의 작은 신장에도 적극적으로 가입을 권유받았다고 한다. 피부가 희고 통통해 귀여우니 농구부의 마스코트를 맡아달라는 부탁이었다.
김사권 출연 드라마 영화
드라마
2012년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 장혁찬 역
2014년 JTBC 수목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 조피디 역
2014년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 하동창 역
2014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부정주차》 - 정윤석 역
2015년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2015년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 차영재 역
2015년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 홍정우 역
2016년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 김승재 역
2017년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 김기재 역
2017년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 박승우 역
2018년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 용승룡 역
2018년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2019년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 한준호 역
2020년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 형사 역 (특별출연)
2022년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 박두팔 역
2022년 TV조선 토일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 장상필 역
2023년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 차현우 역
영화
《흑산도》 (2014년) - 윤재호 역
《연애, 그 후》 (2015년) - 재호 역
《무수단》 (2016년) - 한승호 중사 역
《출국》 (2018년) - 안기부요원 역
《난폭한 기록》 (2019년) - 윤재호 역
《아워 바디》 (2019년) - 태식 역
뮤지컬
《젊음의 행진》 (2013년) - 왕경태 역
광고
KT올레 - 데이터무제한 바로알기 (2011년)
KT올레 - 모든 문자 수신 무료 (2011년)
청정원 - 식탁의 기적 (2011년)
쉐보레 - 말리부 (2012년)
나랑드 사이다 (2012년)
“뭔가 다른 일을 하는 건 피곤한데, 연기하는 건 하나도 안 힘들어요. ‘좋은 게 좋은 것’이라며 조금은 느긋한 것이 좋고, 잠이 정말 많은데 촬영이 있다고 하면 새벽이고 밤이고 벌떡 벌떡 일어나요. 저를 아는 주변 사람들이 제일 신기해하죠. 연기는 절 부지런하게 만들어요. 또 열정적으로 만들죠. 그리고 여전히 늘 새로운 듯 설레입니다.”
‘연기자 김사권’의 흐트러진 모습은 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 대부분 실장, 이사 등 대기업의 임원을 주로 맡았다. 그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자유분방한 역할이 지난해 방송된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가구공방 목수였다.
김사권은 “간혹 저를 재벌로 오해하시는데 속고 계신 거다. 저도 캐릭터의 분위기에 취할 때가 있는데 친구들과 술 마시면서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계산하고 다음날 후회한다. 일상은 평범하다. 매주 목요일마다 농구하면서 땀 빼고 스트레스를 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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