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진 나이 프로필 키 인스타 화보 환혼 과거 걸스데이

박소진 나이 프로필 키 인스타 화보 환혼 과거 걸스데이 드라마 영화 레전드 리즈 결혼 소진

1. 배우 프로필

2. 배우 데뷔 전 과거

3. 걸스데이 소진 데뷔

4. 배우 활동

5. 출연 드라마 영화

박소진 배우 프로필

성명 : 박소진(朴素珍, Park So Jin)
출생 : 1986년 5월 21일
고향 :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밀양 박씨 (密陽朴氏)
신체 : 166cm, 49.5kg, AB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1999년생)
학력 :
대구이현초등학교 (졸업)
서부여자중학교 (졸업)
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기계공학 / 중퇴)
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
소속사 : 눈컴퍼니
소속 그룹 : 걸스데이
포지션 : 리더, 리드보컬
MBTI : INFJ
데뷔 : 2010년 걸스데이 싱글 1집 Girl's Day Party #1

박소진 배우 데뷔 전 과거

박소진은 이현초등학교 시절에 피아노 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지역 콩쿠르에서 입상도 했고 학원을 6년 정도 다녔지만, 서진중학교 3학년 때부터 집안이 어려워져서 이후로는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2011년 11월 19일에 출연한 <주간 아이돌>에서 밝히기를 소진은 자신이 학창시절 성적이 좋으면 전교 2등 또는 4등, 못 나와도 전교 45등 안에 들 정도로 학구파였다. 실제로 고등학교 3학년 때 수시모집에서 경북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에 최종 합격까지 했다. 다만, 장학금을 받기 위해 영남대학교에 진학하였다.

박소진 걸스데이 소진 데뷔

박소진은 대학생 시절에 스쿨밴드에서 무대의 맛을 깨달은 소진은 휴학 후 다시 상경했다.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음악에 대한 꿈을 이어가던 중, 아는 녹음기사분의 소개로 걸스데이의 멤버가 되었다. 정확한 일자를 알기는 어려우나 데뷔 전, 밴드 시절의 어느 공연 영상이다. 아마추어 시절이라 뭔가 살짝 어설픈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순수한 열정으로 이만큼 불렀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이로 보나 음악 경력으로 보나 팀 내에서 당연히 큰언니라서 대장 역할을 하고 있다. 그나마 몇 살 차이 나지 않는 지해조차도 소진에게는 깍듯하게 대하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천진난만한 구석도 많다고 한다. 6~8살 차이가 나는 다른 멤버들과 죽이 잘 맞는 것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다. 2012년 11월 19일에 방영된 <비틀즈 코드>에 걸스데이가 출연했을 때, 이 부분과 관련하여 MC들에게 어린 척한다고 맹공을 받기도 했다.

박소진 배우 활동

박소진은 2013년 9월 18일 방영된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유라의 어릴적 친구로 출연했다. 2013년 10월 8일 무패3에 다시 출연했다. 이번에는 클라라의 섹시한 친구 박수진역. SKRILLEX의 <Bangarang>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의 섹시력이 대단하다. 2014년 9월 27일 첫방송을 시작한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이유리역으로 출연했다. 강남부잣집의 놀기 좋아하는 외동딸 역이라고. 월 200짜리 에스테틱에서 뒷태를 보이며 화끈하게 첫 등장. 상대역인 엄현경을 잡는 모습에서 숙소 맏언니의 위엄이 엿보인다.

박소진은 2015년 1월 3일 첫방송되는 SBS 주말극 <떴다! 패밀리>에 남자주인공 동생이자 한의사인 최동주역으로 출연한다.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상당히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내면연기니 눈빛연기니 하기 이전에, 기본적인 희노애락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신인연기자의 선결과제. 반쯤 시트콤을 표방하는 가벼운 극 분위기에 맡은 역할은 이혼녀다 보니 매 등장마다 다양한 감정이 주어지는데, 꽤나 자연스럽게 각 설정을 처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2017년 6월, 웹드라마 <홍익슈퍼>에 캐스팅 되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원을 하고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을 맡은 '홍익슈퍼'는 7월 18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남주는 이이경. 잠복근무하는 경찰로 나오는 소진은 제작발표회 인터뷰중 "촬영하면서 액션연기를 처음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새로운 나의 적성을 찾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9년 12월부터 방영되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 김영채 역을 맡았고 작중에선 5회 막바지부터 등장하였는데 맨 처음 모습은 기레기 그 자체라 많은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았다. 표정 연기나 발음 등에서 미흡함을 지적받기도 했지만 작중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은 충실해 해줬고 나중에는 백승수와 드림즈를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4년 전 올랐던 연극 무대가 터닝 포인트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는 것은 4년된 것 같다. 이제 '배우'를 업으로 삼고 있다는 실감을 한다. 연극을 하면서부터 연기를 시작하는 느낌이었다. 연기를 한다고 해서 그걸 시작했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노래를 좋아해서 시작한 것이 가수가 된 것은 아닌 것처럼. 늘 열심히는 했지만 조금 다른 것 같다. 고민하는 깊이도 조금 다르고 그때는 최선을 다해서 고민했지만 그게 조금 더 커지고 깊어졌다. 같은 고민이어도 나가는 아웃 풋이 달라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