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프로필 나이 딸 인스타 화보 결혼 남편 과거 리즈

변정수는 모델 출신 배우. 동생 변정민도 모델이다. 1995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배우로 안착했다. 2003년에 뜬금없이 교통사고 사망설이 돌았다. 한 여대생의 자작극에 따른 것으로, 범인은 자수했다고 한다.

1. 변정수 프로필

2. 배우 데뷔 전 모델

3. 결혼 남편 유용운

4. 갑상선암 투병

변정수 프로필

출생 : 1974년 4월 15일
고향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국적 : 대한민국
거주 :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신체 : 172cm, 53kg, 245mm, A형
직업 : 배우, 모델
학력 :
성북초등학교 (졸업)
동구여자중학교 (졸업)
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원대학교 (섬유미술학 / 학사)
가족 :
아버지 변윤태, 어머니 조태윤
동생 변정민(1976년생)
배우자 유용운(1995년 결혼 ~ 현재)
장녀 유채원(1998년생)
차녀 유정원(2006년 11월 20일생)
친척 :
제부 최진영(1964년생)
조카 최서윤(2008년생)
조카 최서혜(2011년생)
소속사 : 초록뱀이앤엠
수상 :
2002 MBC 연기대상 인기상
2004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연기자상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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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배우 데뷔 전 모델

변정수는 1995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배우로 안착했다. 1~2년에 한 작품 정도 꼬박꼬박 출연한다.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데, 큰 키와 모델다운 날카로운 외모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주로 맡는 역할은 서브여주, 부잣집 사모님, 악녀 같은 최종보스 계열. 다만 남자 주인공의 주책바가지 누나 역에도 특화되어 있다. 전설의 마녀의 경우 두 가지를 조합한 듯한 푼수 악녀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변정수 결혼 남편 유용운

변정수는 대학교 재학 시절 선배였던 지금의 남편을 만나 사랑을 키웠다. 이후 어머니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부모님께 소개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했다. 그의 남편 류용운씨도 방송을 통해 유명해졌다. 변정수는 남편을 소개하며 “나이 차이가 일곱 살이나 나는데 어떨 때는 내가 더 늙어 보인다”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린다. 이들 부부도 결혼한 지 10년 넘어서며 권태기를 겪었다. 하지만 둘째를 낳으면서 거짓말처럼 예전의 관계를 회복했다.

1994년 21살 때 같은 대학의 복학생이었던 현재의 남편과 연애결혼했는데, 상당히 일찍 결혼한 편이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1998년 첫 딸 유채원을 낳은 데 이어 2006년 둘째 딸 유정원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 결혼 사실을 업계에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지만, 촬영날에 시어머니와 통화하는 것을 스태프에게 들켜서 결혼 사실을 그냥 공개해 버렸다.

변정수 갑상선암

변정수는 “당시 갑상선암에 걸려 당시 앞을 내다볼 수 없었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했다. 그 당시에는 가족들에게는 (갑상선암 발병 사실을) 얘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그 사실을 남편과 큰딸밖에 몰랐다. 부모님도 다 몰랐다. 둘째 딸도 몰랐다”고 말했다. 변정수의 남편은 “갑상선암은 완치율도 높고 해서 주변 사람들도 괜찮을거다 했지만 막상 당사자가 되니까 상황이 다르더라. 심한 병을 떠나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변정수는 “내가 수술한 날엔 가족들이 다 집에 있고 큰 딸만 날 봐줬다. 새벽에 화장실 가야돼서 일어나야 하는데 목에 힘주면 안 되니 누가 잡아줘야 한다. 그걸 딸이 다 해줬다”고 큰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갑상선암이 완치된 변정수는 이어 “가족끼리 더 단단해졌다. 훨씬 더 긍정적이고 밝아졌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조촐하게 이벤트를 하려고 했는데 큰 딸이 대학교에 들어가게 됐다. 큰 딸이 대학교에 들어간 후에 손님들을 초대해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변정수 변정민 자매

1992년 패션 모델로 데뷔한 변정수는 MBC ‘위기의 남자’, SBS ‘별을 쏘다’,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파스타’, ‘전설의 마녀’, SBS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모델, 배우,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변정수의 동생 변정민도 모델로 데뷔한 후 KBS2 ‘아름다운 유혹’, KBS2 ‘조강지처 클럽’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