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드라마 시청률 등장인물 배우 프로필 원작

신성한 이혼 드라마 시청률 등장인물 배우 프로필 원작

1. 신성한 이혼 개요

2. 신성한 이혼 원작 웹툰

3. 신성한 이혼 시청률

4. 신성한 이혼 평가

5. 신성한 이혼 등장인물 배우 프로필

6. 신성한 이혼 예고편

신성한 이혼 개요

장르 : 법정, 휴먼, 드라마
방송 시간 : 토 · 일 / 오후 10:30 ~
방송 기간 : 2023년 3월 4일 ~ 2023년 4월 9일
방송 횟수 : 12부작
제작사 : SLL | 하이그라운드 | 글뫼
채널 : JTBC
연출 : 이재훈, 임준혁
극본 : 유영아
원작 : 카카오웹툰 아이콘 강태경 《신성한, 이혼》 ▶
출연 : 조승우, 한혜진, 김성균, 정문성 外
촬영 기간 : 2022년 7월 ~ 2022년 11월
스트리밍 : : TVING | 넷플릭스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신성한 이혼 드라마는 2023년 3월 4일부터 〈대행사〉의 후속으로 방영한 JTBC 토일 드라마.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삼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신성한 이혼 원작 웹툰

신성한 이혼 드라마의 원작은 웹툰이다. 강과 태경 작가가 다음 웹툰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했다. 2021년 8월 31일 완결되었다. 2023년 3월 4일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완결된 웹툰의 외전이 총 7화 분량으로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다.

신성한 이혼 시청률

회차	방영일	시청률(%)		비고
회차	방영일	전국	수도권	비고
1회	2023.03.04.	7.272	8.140
2회	2023.03.05.	7.317	7.948
3회	2023.03.11.	4.792	5.797
4회	2023.03.12.	6.531	6.959
5회	2023.03.18.	5.663	6.712
6회	2023.03.19.	7.520	8.295
7회	2023.03.25.	5.668	6.683
8회	2023.03.26.	6.778	7.560
9회	2023.04.01.	6.042	6.934
10회	2023.04.02.	6.929	8.138
11회	2023.04.08.	5.429	5.779
12회	2023.04.09.	9.488	10.539

신성한 이혼 드라마는 전전작, 전작에 이어 이 드라마 역시 첫 방송부터 7.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JTBC 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작들이 꾸준히 상향세를 보여준 것과 달리 5~7%대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고 시청률이 정체되었다. 다행히 마지막 방송은 9.5%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시청률은 2023년 4월 9일 마지막회인 12회 기준 JTBC 드라마 역대 9위, JTBC 토일 드라마 역대 3위의 기록이다.

동시 방영 중인 넷플릭스에서 최고 화제작을 넘진 못하지만 한국 넷플릭스 2, 3위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일본 넷플릭스 역시 TOP 5 이내의 시청 성적을 연속해서 기록 중이다. 그러다 6주 차에는 마지막 방송을 앞둬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한국 넷플릭스에서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였다.

신성한 이혼 평가

신성한 이혼 드라마는 여타 다른 이혼을 주제로 다룬 드라마와 다른 점은 주인공 신성한 변호사는 ‘어찌 보면 가해자라고도 볼 수 있는 흠결 있는 의뢰인’의 편에서 변호를 한다는 점이다. 드라마는 신성한 변호사를 통해 피해자는 무결하고 무고해야한다는 도덕적 결벽증 프레임을 부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깊이 들여다 보며 피해자가 된 원인에 집중하고 있다.

이혼을 다루지만 막장 드라마가 아니라 휴먼 드라마의 성격이 엄청나게 짙은 작품이라는 평가. ‘이혼’이라는 무겁고 복잡한 소재의 성격과 다르게 드라마 서사의 흐름은 잔잔하고 담백하다. 그렇기에 극의 분위기가 일반적인 법정물과는 다르게 드라마적인 요소에 치중이 되어있어, 서스펜스적 요소에 집중된 작품들처럼 긴박함이 느껴지는 작품은 아니다.

드라마의 중심을 잡고 있는 조승우의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에 대한 호평이 상당하다.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가 돋보이는 주변에 있을 법한 능청스럽고 친근한 아저씨, 그러나 가슴속에 분노를 억누르고 있는 비장하고 예민함을 지닌 모습을 입체감 있게 구현해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는 평가.

반면 약 3년 만에 배우로 컴백한 한혜진은 연기력이 큰 이슈가 되면서 혹평을 받고 있다. 연극 발성에 외화 더빙 느낌의 작위적인 연기 톤이라는 평. 다수 시청자들이 드라마 몰입에 있어 진입장벽을 느끼는 요소로 한혜진의 연기력을 꼽는다는 점을 보아 미스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고, 방영 후 이 드라마의 부정적인 평론의 대부분이 한혜진의 연기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