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프로필 나이 결혼 이혼 키 몸매 인스타 mbti 과거

엄지원은 1998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2002년 MBC 아침 드라마 《황금마차》에 주연급으로 출연 하였고 2003년 영화 《똥개》에 출연하였다. 2006년 영화 《가을로》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2013년 영화 《소원》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1. 엄지원 프로필

2. 배우가 된 계기

3. 배우 데뷔 및 활동

4. 인지도 상승 계기

엄지원 프로필

출생 : 1977년 12월 25일
고향 : 대구광역시 달서구
국적 : 대한민국
가족 :
아버지 엄이웅, 어머니, 언니
반려견 비키(베들링턴 테리어)
신체 : 170cm, 51kg, A형, 250mm
학력 :
경화여자중학교 (졸업)
효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 학사)
소속사 : 씨제스 스튜디오
데뷔 : 1998년 MBC 시트콤 《아니 벌써》
종교 : 가톨릭 → 개신교
MBTI : ENF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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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배우가 된 계기

엄지원은 대학교 1학년 시절,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를 만나러 가던 중 압구정동에서 촬영한 사진이 패션 잡지에 실리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대구방송(TBC)에서 리포터로 방송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엄지원 배우 데뷔 및 활동

엄지원은 1998년, 엄지원은 KBS 시트콤 단역으로 방송에 출연을 시작했고, 그해 말부터 방영된 MBC 시트콤 '아니 벌써'에서 고정배역을 맡았습니다. 1999년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김한석과 함께 '러브러브 쉐이크' 코너를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지구용사 벡터맨'과 '세 친구'에도 출연했으나, 이때까지만 해도 배우보다는 쇼 프로그램 진행자나 방송인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했습니다.

엄지원 인지도 상승 계기

엄지원은 2002년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작은 역할을 맡은 후, MBC 아침드라마 '황금마차'에서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황순정을 연기하며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해 배우로서의 자리를 다졌습니다. 이후 2003년, 곽경택 감독의 영화 '똥개'에서 정우성과 함께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이로 인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004년 SBS 드라마 '폭풍 속으로'와 '매직'에 출연했고, 영화 '주홍글씨'에서는 한석규의 아내로 캐스팅되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홍상수 감독의 '극장전'에 출연, 이 작품은 제58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