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프로필 나이 키 결혼 남편 출연 영화 드라마 과거 리즈 화보
목차
1. 전도연 배우 프로필
2. 전도연 배우가 된 계기
3. 전도연 배우 데뷔
4. 전도연 인지도 상승 계기
5. 전도연 주요 출연작 드라마 영화
6. 전도연 평가
7. 전도연 성격
8. 전도연 결혼 남편 강시규
전도연 배우 프로필
출생 : 1973년 2월 11일
고향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5cm, O형
가족 :
아버지 전칠성, 어머니 이응숙
오빠(1960년생), 언니(1962년생)
배우자 강시규(2007년 3월 11일 결혼 - 현재)
딸 강재영(2009년 1월 22일생)
학력 :
서울북가좌국민학교 (졸업)
연희여자중학교 (졸업)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종교 : 불교
소속사 : 매니지먼트 숲
데뷔 : 1990년 CF 존슨앤드존슨
별명 : 칸의 여왕
전도연 배우가 된 계기
전도연은 1990년(당시 고3 재학 중) 청소년 잡지모델에 응모하여 잡지사에 상품을 타러 갔는데 그 자리에서 전도연의 외모를 알아봤는지 1990년에 "깨끗해요."라는 멘션으로 유명한 존슨 앤 존슨 베이비로션 모델로 데뷔했다. 연달아 크라운제과와 이때 찍은 대표 CF 중 하나인 미니쉘 CF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전도연 배우 데뷔
전도연은 MBC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993년판)에서 최진영의 상대역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나오면서 유명해졌다. 이때까지는 전형적인 하이틴 스타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도 출연했으며, 드라마의 주연급보단 조연급으로 주인공의 여동생, 주변 인물 등으로 많이 등장했다.
전도연 인지도 상승 계기
전도연은 1990년대 중반까지 청춘물 드라마 주조연급 연기자였으나 1997년 영화 <접속>의 대성공으로 이후 독보적인 주연 배우로 각인되었다. 2000년대 이후 영화계에서 넘사벽의 연기력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며 칸 영화제 수상까지 한다. 데뷔 초만 해도 연기력이 특출나지 않아 크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 1997년의 접속의 대성공으로 하이틴 스타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본격적으로 충무로에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전도연 주요 출연작 드라마 영화
전도연은 주목을 받게 된 이후, 영화 《약속》(1998), 《해피 엔드》(1999)에서의 연기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연기파 여배우로 성장하였고, 《내 마음의 풍금》(1999)으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첫 수상하였다. 2005년 영화 《너는 내 운명》으로 대종상영화제, 대한민국 영화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디렉터스 컷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영화 《밀양》에서 그녀의 연기는 비평가들에 호평을 받아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국내외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받으며, 국제적인 명성과 많은 찬사를 얻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이며 동아시아에서 두 번째이다. 칸의 여왕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2011년 개봉한 '카운트다운'에서 정재영과 호흡을 맞췄다.
2015년 5월에 개봉한 무뢰한에서는 마담 김혜경으로 분해 "역시 전도연!" 이라는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2016년 전도연은 이윤기 감독의 멜로 영화 《남과 여》로 이윤기 감독과는 두 번째로 작업하였다. 그리고 TV 드라마 《굿 와이프》로 1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다.
2023년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통해 프라하의 연인 이후 18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컴백하였다. 방영 3주차에 시청률 11%를 넘기는 기록을 세우며 로코 드라마를 통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전도연 평가
전도연은 연기할 때 계산하거나 표현하려 하기보다는 자신의 느낌에 많이 의존하여 연기하는 스타일이다. 캐릭터를 미리 구축한 상태에서 연기하기보다는 연기를 하면서 캐릭터가 되어간다. 촬영할 때도 감독들에게 영화 순서대로 촬영하자고 꼭 말하는데, 느낌에 의존해서 연기하다보니 스스로 그 캐릭터가 되어 상황을 겪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실주의적 연기, 자연스러운 연기에 특출나다. 스스로도 진짜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녀》를 찍을 때는 감독과 연기 스타일이 달라서 힘들었다고 한다. 임상수 감독은 판타지적인 하녀를 요구했는데 자기는 현실적인 하녀를 생각했다고 한다.
전도연 성격
전도연 성격은 털털하고 솔직하며 현장에선 까칠하고 무섭다는 소문도 있는데 그만큼 착실하고 뒤끝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감독과 스탭들이 무서워하면서도 좋아한다고. 멋진 하루의 이윤기 감독은 전도연이 너무 솔직해서 가끔은 숨어 버리고 싶다고 했다.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도 영화 찍으면서 전도연에게 많이 혼났다고 했다.
최민식도 "난, 도연이가 제일 무서워."라고 했다고. 그러나 김남길은 전도연이 무섭지 않고 사랑스러웠다고. 굿와이프의 윤계상 역시 전도연의 첫 인상을 무섭다고 표현했다. 속으로 혼자 별명을 지었는데 '귀신'이었다고.
전도연 결혼 남편 강시규
전도연은 2006년 11월, 영화 《밀양》을 촬영중이던 때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9살 연상의 사업가 강시규와 교제를 하였다. 2007년 3월 11일, 두 사람은 언론에 결혼을 발표했고, 신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2년 후인 2009년 1월 22일에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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