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나이 프로필 키 아버지 뮤지컬 드라마 영화 결혼 과거 인스타 출연작
목차
1. 배우 프로필
2. 배우가 된 계기
3. 배우 데뷔
4. 가정사 가족 아버지
5. 평가
조승우 배우 프로필
출생 : 1980년 3월 28일
고향 :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창녕 조씨 (昌寧 曺氏)
신체 : 173.3cm|63kg|B형
가족 : 어머니, 생부 조경수, 누나 조서연
반려동물
반려견 곰자
반려묘 코봉, 곰순
학력 :
서울서초초등학교 (졸업)
서일중학교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
병역 :
경찰청 전투경찰순경 수경 만기전역
(2008년 12월 15일 ~ 2010년 10월 23일) (3172기)
종교 : 개신교
MBTI : INFP
데뷔 : 2000년 영화 《춘향뎐》
소속사 : 굿맨스토리
조승우 배우가 된 계기
조승우는 어릴 때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음악 교육을 받았다는 조승우는 무엇을 배운다는 자체가 일처럼 느껴져서 싫었고, BMX 자전거와 야구를 좋아하며 스포츠에만 관심이 있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러다 중학교 3학년 때 계원예고에 다니는 누나 조서연이 알돈자 역으로 출연한 청소년 버전 뮤지컬 《돈키호테》를 보고 감동을 받았고, 그 후로 뮤지컬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
조승우의 어머니는 장래희망을 갖게 된 조승우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그의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고, 그는 자신의 누나가 다니고 있는 계원예고 연극영화과에 최종적으로 합격하게 되었다. 예고의 학생이 된 조승우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뮤지컬 《돈키호테》, 《방황하는 별들》, 《가스펠》, 《우리 읍내》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웠으며, 학교의 뮤지컬 공연이 시작되면 거의 날마다 학교에서 먹고 자다시피 하며 뮤지컬에 열정을 보였다.
조승우 배우 데뷔
조승우는 대학생 때 약 1,0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2000년 개봉한 영화 《춘향뎐》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배우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였다.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04년 영화 《하류인생》의 베니스 영화제 진출로 짧은 기간 내 세계 3대 영화제에 주연작을 다시 선보였다.
조승우는 2004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열연으로 '조승우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 뮤지컬 시장의 대중화를 가속화 시켰고, 2005년 영화 《말아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국내외의 각종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얻었다. 2005년 뮤지컬 《헤드윅》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더 넓히며 영화와 뮤지컬을 동시에 아우르는 유일한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고, 2006년 영화 《타짜》에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노련한 연기력으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다.
조승우 가정사 가족 아버지
조승우의 부모님은 조승우가 3살 때 이혼을 했기 때문에 조승우는 어머니 슬하에서 누나와 유년시절을 보냈고, 이 시절 집안 사정으로 인해 잠깐 망원동 단칸방에서 살기도 하였으며, 그 후 서초동에 터를 잡고 어머니, 누나와 계속 살아왔다. 조승우의 생부는 노래 'YMCA' 등을 히트 시킨 가수 조경수이고, 그는 조승우의 어머니와 이혼 후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그 나라에서 생활하다 알게 된 MBC 공채 6기 탤런트 출신 조혜석과 한국으로 돌아와 재혼을 하였다.
조승우는 데뷔 후 공식 석상에서 가족을 언급할 때, 자신의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이모, 이모부, 외삼촌 등 외가 식구들만 언급하였고 아버지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그의 이모부와 외삼촌은 어린 조승우를 데리고 낚시를 같이 가는 등 같이 지낸 적이 없던 아버지 대신 집안의 남자 어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승우는 예능이나 인터뷰를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 영화 홍보 담당자는 조승우에 대해 "인터뷰 한번 잡기 참 힘들다. 방송 나가는 건 언감생심이다. ‘배우가 연기하면 됐지, 왜 이렇게 날 이용하려 드느냐’는 정서가 강하다."라고 언급 할 정도이다.
기자들에게 조승우는 언제나 핫한 인터뷰이지만, 동시에 까다로운 인터뷰이로 통하기도 한다고. 또한 그는 인터뷰 자체를 선호하지 않지만 특히 공연을 앞두고 하는 인터뷰를 무지하게 싫어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조승우지만, 틈틈히 지인들 때문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홍록기가 한 뮤지컬 스케줄 촬영 차 스튜디오에 방문했는데 이때 만원의 행복을 촬영 중이어서 그때 조승우는 이 예능에 잠깐 얼굴을 비추기도 했었다.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에서 영상 화면으로 잠깐 출연한 적이 있고, 마리텔 김구라의 방에 패널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우리를 통해 전화연결이 되어 잠깐 목소리 출연을 하였다.
어머니는 조승우에게 귀걸이를 하고, 담배를 피우라고 권유하는 등 굉장히 개방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라고 한다. 조승우가 예고에 다닐 때 기타를 배우라고 하거나, 남자 학생이 선뜻 입기 쉽지 않은 웨스턴부츠, 바바리코트, 롱코트를 먼저 사주며 조승우가 그 옷을 입고 다니면 흡족해하셨다고.
조승우 평가
조승우는 본인 또래 배우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주지훈은 조승우의 연기를 본받고 싶다고 했고, 공유는 조승우의 《와니와 준하》와 《클래식》 속 연기에 공감해서 만나봤음 좋겠다고 언급했으며, 이준기는 조승우를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매체에서 종종 조승우와의 친분을 드러내온 김동완은 무비위크의 인터뷰에서 《하류인생》을 보고 질투가 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승우 배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goodmanstory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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