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은 대중음악 작곡가, 가수, 방송인. 1969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3남 3녀(6남매) 중 다섯째이자 차남으로 태어났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연예, 오락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나오는 방송 연예인형 작곡가였던 인물이다.
목차
1. 주영훈 프로필
2. 과거 아역 배우
3. 작곡가 활동
4. 히트곡
주영훈 프로필
출생 : 1969년 11월 6일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4cm, AB형
가족 : 형 주영진(1968년생)
배우자 : 이윤미(2006년 10월 28일 결혼 ~ 현재)
자녀 :
장녀 주아라(2010년 3월 24일생)
차녀 주라엘(2015년 8월 4일생)
삼녀 주엘리(2019년 1월 22일생)
학력 :
서울청담국민학교 (1982 / 졸업)
언북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중퇴)
병역 : 전시근로역
종교 : 개신교(예장통합)
데뷔 : 1979년 영화 소나기
주영훈 프로필 나이 부인 이윤미 가족 재산 과거 손태영 작곡 인스타
주영훈 과거 아역 배우
주영훈은 황순원 원작의 1979년 영화 소나기에 아역으로 잠깐 나왔다. 영화 소나기 외에 임권택 감독의 '저 파도 위에 엄마 얼굴이'에도 출연했다. 물론 주연은 아니고, 잠깐 나오는 정도. 더 정확히 말하면 아기때 우량아 선발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고, 부모가 연예계 인맥이 생겨 어린이 나이가 된 뒤에도 아역배우 생활을 한 것이었다고 한다.
남양유업의 최초 아기 모델이었고 1971년 우량아 선발대회 때 1위를 했지만 얼마 안 가 교체되었다. 영화 소나기 외에 임권택 감독의 '저 파도 위에 엄마 얼굴이'에도 출연했다. 물론 주연은 아니고, 잠깐 나오는 정도. 더 정확히 말하면 아기 때 우량아 선발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고, 부모가 연예계 인맥이 생겨 어린이 나이가 된 뒤에도 아역 배우 생활을 한 것이었다고 한다.
주영훈 작곡가 활동
주영훈은 1993년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한 후 터보, 엄정화, 코요태, 김현정, 파파야, 루머스, 김애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여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했다. 특히 영혼의 콤비라고 불리던 엄정화는 3집에서 7집까지 타이틀곡 수익만 60억 원을 거뒀다고 한다.
발라드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포지션의 대다수 앨범 프로듀싱,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K-POP <추억의 향기>, 미스터 투의 <너의 얘기를>, 육각수의 <다시>, 장혜진의 <꿈의 대화> 등을 작곡했다. Sky의 영원도 작곡했다고 아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곡의 작곡자는 플라워의 고성진이고, 주영훈은 작사를 했다. 참고로 한 라디오에서 본인이 밝히길 벼락치기 하듯 마감 시한을 얼마 남기고 금방 쓴 가사라고 한다.
주영훈 히트곡 노래
주영훈 그가 작곡한 대표곡들은 성진우의 포기하지 마, 임상아의 뮤지컬,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Poison,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 Scarlet, 다가라, 터보의 나 어릴적 꿈, 검은 고양이(편곡), 선택, Twist King, 생일 축하곡(편곡), Goodbye Yesterday, White Love (스키장에서), 허니문 (Honeymoon), 또 만나요 (See You Again).
김현정의 실루엣, 미라지, 루머스의 Storm, 유채영의 Emotion, 케이팝의 그림자, 젊음, 추억의 향기, 코요태의 비몽, 디스코왕, Together, I Love Rock & Roll, 슈가의 Shine,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등이 있다. 작사작곡을 다 한 히트곡도 있지만, 작곡만 한 히트곡, 작사만 한 히트곡들도 있다.
주영훈 가수 활동
주영훈은 1997년에는 '젊은 날의 초상'이라는 곡을 타이틀로 본인의 솔로 1집을 발표해서 가수 활동도 시작했으며, 2000년에 발매한 2집 노을의 연가는 뮤직뱅크에서 5월 2째주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업 작곡가들 중에서는 가수로도 활동하면서 크게 인기를 얻은 희귀한 케이스다. 본인이 작곡한 루머스 <storm>도 본인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최근에는 가수 겸 작곡가로 잘 나가는 사람 중에 예능으로 성공한 사람의 대표 주자가 동갑내기인 윤종신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만, 원조는 주영훈이었다. 참고로 윤종신은 주영훈과는 진행 방향이 반대라고 할 수 있다.
주영훈 예능 방송 활동
주영훈은 2000년대 초반까지 작곡가를 떠나서 방송연예인 자체로 잘 나갔는데, 그 시절에 광고도 많이 찍었다. 대표적으로 김태희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광고 모델 시절에 섹시 미녀(타잔의 제인) 컨셉으로 찍은 '삼성 프린터 광고'의 주인공이 주영훈이었다. 그렇다고 주영훈이 타잔 설정이었던 건 아니고 엘비스 프레슬리 컨셉이었다. 정우성, 송승헌과 함께, 손예진과 김태희 모두와 단둘이 출연해 본 몇 안 되는 연예인이다. 또 드라마 아줌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에도 도전했다.
주영훈은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2003년 MC를 맡고 있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몇 년간 방송출연을 자제해왔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사업과 결혼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주영훈 과거 손태영 스캔들
주영훈은 손태영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은 뒤 몸무게가 15kg이나 빠지고 자살까지 생각했다는 고백을 했다. 심지어 손태영이 주영훈에게 이별을 고한 이유가 배우 신현준 때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한동안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2000년 11월 손태영과 사귀고 만난지 11개월 만인 2001년 10월 자신과 손태영 - 신현준으로 이어지는 삼각스캔들 파문에 휩싸였고, 손태영은 신현준을 선택하면서 충격을 받았다. 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아 몸무게가 10kg 이상이나 빠졌다고 한다. 정작 손태영은 차후에 권상우와 결혼했고, 신현준도 이보다 먼 훗날 다른 일반인 여자와 결혼했다.
주영훈 결혼 아내 부인 이윤미
주영훈은 2006년 연기자 이윤미와 결혼하여 딸 주아라, 주라엘을 두고 있다. 부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모델로 등장하여 충공깽을 선사한 적이 있다. 2019년 1월 말, 그의 나이 51세에(정확히는 만 49세) 셋째를 출산했다. 셋째도 딸이다.
주영훈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younghoon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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