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상 가수 프로필 나이 키 과거 오션 아내 이현승

최현상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의 OST '사랑아 기다려'로 데뷔했다.이후 2012년 그룹 '오션'에 합류 국내 및 일본에서도 활동했다. 2015년 탈퇴후 '핫해'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했다. 이어 가수활동과 함께 보컬 레슨을 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쏟던 그는 트로트에 매력을 느껴 지난해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1. 최현상 가수 프로필

2. 가수 데뷔 오션

3. 결혼 아내 부인 이현승

4. 기부

최현상 가수 프로필

본명 : 최현상
출생 : 1984년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8cm, 81kg
경력 : 그룹 '오션' 멤버
직업 : 가수
장르 : 트로트
종교 : 기독교
활동 시기 : 2015년 ~
배우자 : 이현승
가족 : 아들 최서안

최현상 가수 프로필 나이 키 과거 오션 이현승 트로트 아내

최현상 가수 데뷔 오션

최현상은 2008년 SBS TV 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 OST인 '사랑아 기다려'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2년 꽃미남 그룹 '오션'에 합류했으며, 국내 및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이후 2015년 팀 탈퇴 후 '핫해'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아역배우 김아론과 호흡을 맞췄다.

+오션 해체 이유

최현상이 속했던 그룹 오션은 2006년 멤버들의 군입대 문제로 해체됐던 오션은 2010년 이현과 우일, 황성환의 3인조로 잠깐 등장한 바 있으나 우일이 다시 현역으로 군에 입대하면서 컴백활동이 원할치 않았다. 소속사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오션 데뷔 10년째인 지난해 원년 멤버들이 다시 모여 팀을 해보자고 의기투합했다"면서 "오션을 여전히 기억하는 분들이 많고아 멤버들이 힘을 내서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현상은 당시 활동명 보석이었다.

2012년 잠시 원년 멤버로 컴백했었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수 차례의 멤버 교체를 거쳐 2019년 까지 일본에서 활동하였으나, 2020년 기준으로 사실상 해체하였다. 해체 후 2021년 렌, 노아, 마린은 플릭스(FL1X)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최현상 트로트 전향

미스터트롯 참가

최현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직장부’와 ‘대디부’ 무대를 끝으로 총 101팀의 마스터 예심이 최종 완료됐다. 이날 최현상은 스스로를 "상상 그 이상, 다비드상, 최현상 인사드립니다"라고 소개하며 쑥쓰러워했다. 시아준수는 "정말 잘생겼다"라고 노사연은 "보기 드문 현상이야"라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때 작곡가 조영수는 "어디서 본 거 같다"면서 갸우뚱했다. 지난 2012년 5인조 그룹 ‘오션’ 멤버로 활동했던 최현상은 ‘해후’를 택해 열창했다. 하지만 10개의 하트를 받는데 그쳐 아쉽게 탈락했다.방송이 끝난 직후 지난 17일 최현상 아내 기상캐스터 이현승은 SNS를 통해 "남편 잘했어. 내 눈엔 일등이야"라며 위로했다.

최현상 결혼 아내 부인 이현승

최현상은 이현승에 대해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사이인데, 사실 알고 지낸 지는 11년 이상 된 거 같다”라며 당시에는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무엇보다 제 와이프 될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결혼이라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물질적인 것을 생각 안 할 수 없을 텐데, 제가 어려울 때나 부족할 때도 ‘내 편이 되어줄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진 멋진 여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현상은 “사랑만 있으면 된다는 확신을 주었기 때문에 저도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현승을 향한 남다른 감정을 내비쳤다. 이현승은 최현상에 대해 “넓은 이해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제가 무엇을 해도 지지해주고 이해해 줄 사람이다. 저는 변함없이 기상캐스터로서 열심히 일할 계획이고, 남편은 트로트 가수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아내인 이현승은 MBC 기상캐스터로 1985년생이다.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최현상 기부

최현상은 전속 계약에서 발생하는 계약금을 전액 가상자산인 ENTC로 지급받고 지급 절차가 끝나는대로 NFT 판매 수익과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경매 챌린지의 주목적이 기술, 아트, 기부의 조화였던 만큼 최현상은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전속계약금액은 비공개이지만 상당한 금액을 기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현상은 “행동하는 선의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제 자신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행복함을 계기로 음악활동에 더욱 정진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