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인스타 과거

김민형 아나운서는 2017학년도 수능특강의 서울여대 홍보 모델이었다. 예쁜 외모로 각종 입시 사이트와 SNS 등에서 수능특강 여신으로도 잘 알려졌으며, 몇몇 남학생들은 아예 책상에 모델을 붙여놓기도 했다카더라. 장신이다보니 뉴스에서도 스커트보다 바지를 착용하는 경우가 여느 여성 앵커들에 비해 잦은 편이다. 최근에는 173cm로 1cm 더 커졌다.

1. 김민형 아나운서 프로필

2. 아나운서 입사

3. 아나운서 SBS입사부터 퇴사까지

4. 아나운서 결혼 남편

김민형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 1993년 11월 16일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3cm, 54kg, B형, 245mm
가족 :
할아버지 김규원
배우자 김대헌(2020년 12월 5일 결혼 - 현재)
장남(2022년 2월 4일생)
장녀(2024년 출산 예정)
학력 :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재학)
경력 :
MBC 33기 아나운서 (2016년 ~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 (2018년 ~ 2020년)
별명 : 묭카쿠, 묭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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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아나운서 입사

김민형 아나운서는 MBC 입사 이전 서울여자대학교 홍보모델, 한국전력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아나운서, 연합뉴스TV 아나운서 등을 통해 33기 가운데 가장 많은 경력을 거쳐간 아나운서로 입사 5개월 만에 MBC 뉴스투데이 평일 앵커로 발탁되는 등 가장 안정적인 행보를 걸었던 바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MBC 근무 기간을 포함하면 2020년부로 5년차에 접어든 신입이지만 목소리와 발성이 상당히 허스키하고 원숙하다. 장신이다. 최승호 사장이 취임한 이후 2018년 3월, 계약 만료 및 재계약 연장 거부로 인하여 같이 입사한 동료 아나운서들과 함께 MBC에서 퇴사하였지만, 이에 반발해 5월부터 동료 아나운서들과 함께 복직 시위를 진행 하였다.

아나운서 SBS입사부터 퇴사까지

이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SBS 입사에 성공하여 2018년 10월 초에 이적,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하였다. SBS 동기는 김수민 아나운서. SBS에 입사 후 같이 복직 시위에 동참했던 동료 아나운서들은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고 이에 김민형 아나운서 자신도 마음이 아프다는 말을 밝혔다. 친분은 여전히 유지 중인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월부터 정식 사원으로 임명되었고 같은 해 2019년 3월 23일부터 정미선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SBS 8 뉴스의 주말 앵커를 맡기도 했다. 2020년 9월 22일, SBS에서 퇴사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졌으며, 이후 11월 1일자로 퇴사했다. 2021년 10월 기준으로 인스타그램이 다시 공개되었다가 2022년 6월 10일에 새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후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올리는 중.

2020년 9월 22일, 김민형의 SBS 퇴사 예정 소식이 뜬 이후에는 디시인사이드 아나운서 갤러리의 갤러들로부터 "런민형"이라는 안좋은 별명이 붙기도 했다. 아나운서 지망생들 입장에선 안그래도 입사 기회가 적은데 채용 이후 얼마 안가 퇴사 해버렸으니, 그들 입장에선 좋은 기회 날라간 셈이라 안좋은 소리가 나왔던 것.

김민형 아나운서 결혼 남편

김민형은 2020년 7월 27일,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1988년생)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임을 밝혔다. 그리고 2020년 12월 5일, 예정대로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의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호반건설은 김대헌 대표를 주축으로 신기술을 보유한 벤처·중소기업,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스마트건설 체계에 대응하고 있다. 조직 혁신을 주도하는 한편, 자체 특화교육 프로그램까지 최근 개발했다.

김민형 아나운서 여담

김민형은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이다. “친할아버지는 독립유공자, 외할아버지는 6·25 전쟁 참전유공자”라며 “할아버지(김규원)는 일본 유학 중 민족의식을 각성하고 친구 분들에게 독립운동에 투신할 것을 선전하다 체포돼 형을 받기도 하셨다. 할아버지를 보며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했다”고 말했다.

김민형 아나운서의 꿈은 비행기 조종사였고 한다. 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된 뒤에도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까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안구검사 결과 기장을 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받고, 자신의 꿈을 아나운서로 다시 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