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프로필 나이 인스타 키 화보 다리 실물 과거 출연작

노윤서 프로필 나이 인스타 키 화보 다리 실물 과거 출연작 드라마

1. 노윤서 배우 프로필

2. 노윤서 배우 데뷔 전

3. 노윤서 배우 데뷔

4. 노윤서 출연작 드라마 영화

5. 노윤서 배우가 된 계기

노윤서 배우 프로필

출생 : 2000년 1월 25일
고향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7cm
가족 : 부모님, 언니, 남동생
반려견 : 카누
학력 :
서울잠전초등학교 (졸업)
정신여자중학교 (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 /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조형예술학부 서양화전공 / 재학)
소속사 : 매니지먼트MAA
데뷔 :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MBTI : INFP

노윤서 배우 데뷔 전

노윤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전공을 하며 어렸을 때는 미술 선생님이 되고 싶었을 만큼 미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배우로 데뷔한 현재도 미술을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 2023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배우 데뷔 전에도 인스타그램 등에서 이미 유명했던 인스타 스타였으며 미미박스, 에뛰드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하였다. 2020년에는 얼루어 협찬 화보 출연과 얼루어 이달의 스킨 트레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모델 일을 하게된 계기는 대학교 1학년 재학 중 소셜 미디어로 모델 제의를 받았고, 등록금을 벌고 싶은 마음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노윤서 배우 데뷔

노윤서는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방영주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이병헌, 신민아 등의 호화 캐스팅 중 유일한 신인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리며 데뷔작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전교 1등 우등생이지만 혼전임신으로 인해 주변인들의 반대를 무릅쓰는 고등학생 방영주 역을 맡았는데, 어린 나이의 임신으로 혼란스러운 캐릭터의 심리를 잘 연기했다는 평이 많다.

노윤서는 2022년,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20세기 소녀》의 주인공 나보라의 친구이자 백현진을 짝사랑하는 김연두 역을 맡아 출연하였다. 영화 《20세기 소녀》는 10월 22일 첫 공개만에 전체 순위 8위, 비영어 순위 2위로 진입, 누적 시청 시간 약 34,510,000시간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2023년에는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남해이 역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첫 회의 시청률은 4%대로 다소 낮았지만, SNS 및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점점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2022년부터 모델이 된 대성마이맥의 19PASS 광고 영상이 2개월만에 1600만회를 돌파하였다.

노윤서 출연작 드라마 영화

드라마

2022 tvN 우리들의 블루스 방영주
2023 일타 스캔들 남해이

영화

2022 20세기 소녀 연두 방우리

노윤서 배우가 된 계기

노윤서는 대학교 재학 중 화장품 브랜드 광고, 온라인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다가 매니지먼트 회사 MAA에 합류하게 됐다. “덜컥 연기를 시작하는 것이 겁이 났지만 일단 최선을 다해 배워보고 포기해도 늦지 않을 거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 그렇게 조금씩 변화와 성장의 계단을 오르며 “생애 처음 미술보다 더 재미있고 열정을 쏟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느꼈다.

그 쯤 <우리들의 블루스> 오디션 통과 소식이 그를 반겼다. “‘내가 지금 어디서 누구와 일하고 있는 거지?’ 하는 생각에 얼떨떨했고, 작품이 공개된 후에도 실감이 안 나서 그저 멍할 뿐이었다.”

“‘내가 지금 어디서 누구와 일하고 있는 거지?’ 하는 생각에 얼떨떨했고, 작품이 공개된 후에도 실감이 안 나서 그저 멍할 뿐이었다.” <20세기 소녀>의 방우리 감독을 만난 뒤에도 매 순간이 새로운 것은 마찬가지. “주변에 폐를 끼칠까봐 현장에서 속앓이를 한 적도 많았지만 동료들 덕분에 순조로웠다. 스스로 압박감을 가질수록 부자연스러워지니까, 방법은 결국 일단 ‘해내는 수’밖에 없더라. 계속, 계속.”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태생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신비로운 비주얼로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노윤서 일타스캔들

노윤서는 우림고 18세 여고생 남해이로 등장, 친구들과 교문을 나서며 시험 결과에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 것은 물론 자기보다 시험을 잘 본 친구를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하는 모습으로 우리네 고교 시절 청춘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캐릭터의 폭넓은 감정선도 인상적이었다.

수십만 원 나온 삼촌의 병원비에 버거워하는 엄마를 보고 수학 학원에 다닐 엄두를 내지 않는 진중함 가득한 애어른 같은 남해이면서도 엄마가 학원을 끊어주자 너무 좋아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얼굴은 영락없는 10대의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