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은 데뷔와 동시에 트로트 장르에서 최고 가수로 명성을 떨치던 문희옥은 1990년 대 《순정》, 《해변의 첫사랑》, 《현해탄》을 히트시키며 트로트 여제로 등극하였지만 락, 댄스 음악이 1990년 대에 대한민국 가요계의 주류를 이루었고 포크, 트로트 음악은 슬럼에 빠졌다. 1995년에 회사원 김 씨와 결혼한 이후 약 3년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지만 1998년에서야 《정 때문에》(박용진 작사/ 박용진 작곡)가 히트하면서 가수 재개에 성공하였다.
목차
1. 문희옥 가수 프로필
2. 가수가 된 계기
3. 가수 데뷔
4. 화병
문희옥 가수 프로필
출생 : 1969년 7월 27일
고향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3cm, 48kg, 235mm, B형
데뷔 : 1987년 노래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
가족 : 언니 문희자, 외동아들 김동건(2005년생)
학력 :
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 학사)
취미 : 음악감상, 영화감상
종교 : 개신교(침례회)
문희옥 나이 프로필 키 히트곡 평행선 각선미 과거 리즈 화보 노래
문희옥 가수가 된 계기
문희옥은 어느 날 고등학교 2학년인 1986년 당시 학교 장기자랑에서 가수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불렀는데 이 때 친구들의 반응이 좋자 문희옥은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다. 꿈을 가지게 된 이후 둘째 언니의 주선으로 작곡가 안치행 씨를 만나게 된다. 그 뒤 안 씨의 소속사 안타 프로덕션에서 1년 간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학업을 위해 서울특별시로 상경하였으며, 서울 은광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6년에 학교 장기자랑에서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를 불러 실력인정을 받아 작곡가 안치행이 운영하던 소속사 안타프로덕션에서 1여년간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리고 1987년에 전라도, 경상도, 함경도 등 지방 사투리 창작곡들을 담은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이호섭 작사/안치행 작곡)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하였다.
문희옥 가수 데뷔
문희옥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1987년 전라도, 경상도, 함경도 사투리를 소재로 창작곡을 모은 <8도 사투리 메들리>를 발표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참고로, 이 메들리 음반은 발표되자 마자 360만 장이 팔리게 된다.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모으자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주최로 학교 강당에서 처음 리사이틀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기대했던 것 만큼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는데 하이틴 스타가 트로트를 부른다는 것이 좀 매치가 안된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이 지금도 그렇지만 별로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또한 문제는 당시 시대상으로 사투리는 지상파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이 금기시되어 1987년 그 해에 <빈손>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다. 1988년 문희옥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였고, 꾸준히 더 많이 음반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슬로우 템포의 <가는 님 가는 정>을 발표하고 1989년 원래 가수 정재은이 1984년 발표한 <사랑의 거리>를 2집 타이틀곡으로 리메이크하여 가수로서 상위권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본 오사카 교민 위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에도 진출하였다.
문희옥 화병
문희옥은 화병이 한 때 심각했었다고 한다. 너무 어릴 때 사회생활을 시작해 모든 잘못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살고, 심지어 큰언니의 암투병과 남동생의 군복무 중 사망으로 더 화병이 심각해졌다고 한다. 이것이 심각해지자 노래 부르는 것도 기술과 요령으로 간신히 버텼고 당시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한다.
2011년 오페라스타 출연 제의를 받으면서 화병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또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차츰 화병을 개선해 나가기 시작했고, 종교 활동과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화병을 더 치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화병이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문희옥 결혼 이혼 남편 아들
문희옥은 2019년 8월 28일,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서 남편과 헤어지고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아들이 루머 속에 고통을 받아 이사했으며 온갖 비난은 자신에게 받을테니 아들에게 비난을 하지 말라고. 후배A씨에 대해 언론에 대해 섭섭했다고 한다. 결과가 나오기전 언론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이야기.
현재 아이를 위해 엄마의 존재를 모르는 곳에서 살고 있다는 문희옥은 1년 동안 가짜 이름 '박지영'으로 살며 힘든 시간을 극복하며 새로운 생활을 잘 적응하고 있음을 전했다. 후배A씨에게는 "그 후배를 돕는 주변 어른들이 조금만 더 후배를 생각해서 신중하게 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희옥은 1995년 일반 회사원과 결혼해 10년 만인 2004년에 아들을 낳았지만 이혼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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