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는 1971년 영화 <인간사표를 써라>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1986년에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였다. 배우 박노식의 아들이기도 하다. 무명세월을 겪다가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쌍칼 역으로 박노식의 아들에서 배우 박준규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와 예능에서도 랩규라는 별칭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목차
1. 박준규 배우 프로필
2. 배우 데뷔
3. 무명시절 생활고
4. 인지도 상승 계기
박준규 배우 프로필
출생 : 1964년 6월 27일
고향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밀양 박씨(密陽 朴氏)
신체 : 172cm, B형
가족 :
아버지 박노식, 어머니 김용숙(1935년생), 누나 3명
배우자 진송아
장남 박종찬
차남 박종혁
학력 :
경희초등학교 (졸업)
경희중학교 (졸업)
John F. Kennedy High School (졸업)
El Camino College (경영학과 / 전문학사)
수상 : 2003년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연기상
경력 : 2011년 5월 부산지방경찰청 교통홍보대사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도미니코)
소속사 : 세도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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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배우 데뷔
박준규는 용팔이 시리즈로 유명한 원로 배우 박노식의 아들로, 1971년(당시 초등 1학년) 아버지가 제작, 감독, 주연한 영화 '인간사표를 써라'에 출연한 이후 계속 배우 활동을 했다. 아버지 박노식을 스타덤으로 만들어준 용팔이의 실제 모델은 김두한의 부하 김무옥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박준규는 야인시대에서 김무옥의 오야붕 쌍칼 역을 맡았다는 것이다.
박준규 무명시절 생활고
박준규는 아버지의 사업이 잘 안 됐다고 언급하면서 “돈을 잃고 병 앓으시고 남은 돈으로 입원비 하시고 본인이 번 돈 땡전 한 푼 안 주고 다 쓰고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특히 박준규는 이날 방송에서 1988년 25살에 데뷔해 15년간 무명 시절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박준규는 “작품을 했지만, 박준규라는 이름을 사람들이 잘 몰랐다. 그래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예능 출연 이후엔 박준규라는 이름을 알더라 그래서 드라마를 접고 버라이어티를 하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박준규의 어머니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살아보려고 했는데 자꾸 수입이 줄어들었다”며 “반지하 전세 집에서 살았다”고 털어놨다.
박준규 인지도 상승 계기
야인시대 쌍칼
박준규는 야인시대의 쌍칼 역을 통해 드라마에서 인기를 끌면서 무명 생활을 청산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으로 유명해지면서 '쌍칼'은 그를 상징하는 별명이 되었다. 이 때문에 야인시대 이후 시대극에 출연할 때도 쌍검을 다루는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다.
1999년 MBC 드라마 왕초 때 쌍칼 역을 맡았으나 별 관심을 못 받았다. 그러나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으로 크게 유명해지면서 '쌍칼'은 그를 상징하는 별명이 되었다. 이 때문에 야인시대 이후 시대극에 출연할 때도 쌍검을 다루는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다. 무인시대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쌍검을 무기로 다뤘는데 훗날 밝히기로는 이 쌍검은 길기 때문에 착용 시 남이 도와줘야 하며, 쉬는 시간에도 이거 때문에 편히 쉴 수 없는 등 불편한 점이 많다고 했다.
박준규 아버지 박노식
박준규는 무명 시절에 아버지 박노식의 이름값 때문에 대단히 힘들었단다. 특히 무명 생활을 15년이나 했으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연기자로서의 성과가 잘 나오지 않고 박노식의 아들의 위치에 머물렀기 때문. 그 때문에 연기를 그만둘 생각을 했다가 아내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고쳐먹은 일도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
부친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부친 박노식이 “연기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연기해야 한다”라고 말을 해서 부친의 와병 중에도 공연을 하였다. 박노식이 1995년 4월 3일에 타계했을 때 박준규는 부산에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공연하고 있었는데, 타계 소식을 뮤지컬에 함께 출연했던 독고영재가 부친 독고성으로부터 전해 듣게 되었다.
그런데 박준규가 무대에서 공연 중이라서 전할 수 없었고, 1막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박준규에게 부친의 타계 소식을 전하고 서울로 보냈으며 박준규가 맡았던 역할은 윤다훈이 대신 하였다. 이 후 독고영재가 관객들에게 사정을 전하고 양해를 구하자, 공연이 끝날 때까지 기립박수를 보내주었다고 한다.
박준규 결혼 아내 부인 진송아
박준규는 지금의 아내와 겪은 일화가 있는데, 아내와 한창 연애하던 시절, 말다툼을 하던 와중에 박준규는 화가 치밀어 기를 잡아 볼 심산으로 아내의 따귀를 때리고 한소리 하려고 했다. 그런데 아내를 때리고 입을 떼기도 전에 아내가 다시 그의 따귀를 때렸다고 한다. 곧장 반격을 얻어맞고 한동안 멍해 있던 그는 화가 나기보다 오히려 '내 따귀를 아무렇지 않게 때릴 정도의 여자면 평생을 믿고 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고, 결국 결혼에 골인한 뒤 현재까지도 잘 살고 있다.
박준규는 이에 공감하면서 "저는 와이프 아니었으면 벌써 헤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가 10년동안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도 했다. 박준규는 "자기 걸 다 버리고 나만을 위해서 살았다. 아내가 연극영화과 나오고 88예술단 하고 같은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집안에 배우는 한 명만 하라고 했다. 그래서 아내가 그만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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