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나이 프로필 드라마 키 영화 극한직업 악귀 과거 결혼 화보
목차
1. 배우 프로필
2. 배우 데뷔
3. 배우 활동
4. 배우 평가
오정세 배우 프로필
출생 : 1977년 2월 26일
고향 : 경상남도 의령군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3.5cm, 64kg, A형
가족 :
부모님, 1남 2녀 중 셋째
배우자 안희선(2006년 결혼 ~ 현재)
장녀 오시연(2008년생)
장남 오시원(2012년생)
학력 :
성일고등학교 (졸업)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학사)
종교 : 무종교
소속 : 프레인TPC
데뷔 : 1997년 영화 <아버지>
오정세 배우 데뷔
오정세는 2000년 영화 '수취인불명'의 단역으로 데뷔한 오정세는 20여년에 이르는 배우 생활을 거치며 7년간 무명배우 생활을 했다. 그동안에도 영화 '코리아'(2012), '시체가 돌아왔다'(201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췄고,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MBC '보고싶다'(2012)의 주형사로 주목을 받고, 영화 '남자사용설명서'(2013)에서는 주연을 맡으며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나란히 오정세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오정세의 부모님은 여전히 성남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슈퍼 앞 버스정류장[27]의 이름이 슈퍼 이름일 정도로 구 성남 시가지의 유명한 가게로,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당시 한 청취자가 '성남의 랜드마크'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오정세 본인도 일 없을 때에는 카운터 일도 본다고.
오정세 배우 활동
오정세는 2010년 영화 부당거래에서 악역 기자로 출연했다. 검사에게 접대받고 뇌물도 받으면서 입맛에 맞게 기사를 써주는 전형적인 양아치 기자 역할을 잘 보여줬다. 헤어스타일도 수수하고 안경까지 쓰고있는데다 등장신이 적어 알아보기 조금 힘들지만. 2012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의 본격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타짜: 신의 손과 같은 작품에서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대중에게 본인의 얼굴을 알렸다.
2017년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광인의 연기를 너무나도 잘 소화해내며 광기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엄청난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인지도도 높이 올라갔다. 2019년, 연초에는 극한직업에서 '테드창', 가을에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연말에는 스토브리그에서 '권경민' 역을 맡으며 성공한 작품 내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가진 캐릭터들을 맡으며 대중에게 본인의 이름과 얼굴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오정세 결혼 아내 부인 안희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유명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이었던 아내를 뒤뜰로 데려가 커서 결혼하자며 일종의 프로포즈를 했고, 그 후로 다른 여자를 만나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아내와 헤어진 것도 아내가 잠시 외국에 체류했던 3개월이 전부였다고. 아내 없이 보낸 3개월이 너무 힘들어서 아내가 귀국을 하자마자 서둘러 결혼했다고 한다.
여전히 아내와는 거리를 걸을 때 손을 잡고 다니고, 쉬는 날이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는 훌륭한 가장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소속사인 모기업에서 최근 새롭게 설립한 프레인 빌라에 방문하는 등 자상한 면모를 많이 보인다.
오정세 배우 평가
오정세는 주연과 조연 역할의 크기나 비중을 가리지 않고 본인이 하고싶은 작품이 있으면 지나가는 행인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거라는 의사를 밝힌 바가 있다.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동시방영 되는 작품이 있을 때에는 각각의 역할에서 다른 필모의 면모가 섞여 나오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해내고는 한다. 그만큼 연기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고 캐릭터의 색이 겹쳐지지 않도록 연구를 많이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캐릭터 연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작품을 하게 되었을 때에도 캐릭터 연구를 위해,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남매를 만나 조용히 둘의 대화와 소통하는 방법을 관찰하는가 하면, 자폐스펙트럼 이라는 장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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