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나이 키 프로필 출연드라마 몸매 인스타 과거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같은 시기 프로스펙스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주목할 만한 신인 CF 모델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1. 이다희 프로필

2. 배우로서의 첫걸음 데뷔

3. 인지도 상승 계기

4. 도약을 위한 꾸준한 노력

5. 외모 몸매

이다희 프로필

출생 : 1985년 3월 15일
고향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5cm, 55.5kg, 260mm, O형
가족 :
아버지(1958년생), 어머니(1959년생),
언니, 남동생 이태희(1994년생)
학력 :
용인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 / 중퇴)
종교 : 무종교
소속사 : 고스트 스튜디오
데뷔 :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아름다운나라
MBTI : 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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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배우로서의 첫걸음 데뷔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처음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고, 동시에 프로스펙스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신선한 신예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초창기 출연작인 '슬픈 연가'에서는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친구로, '태왕사신기'에서는 각단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영화 '하모니'와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다희, 인지도 상승 계기

이다희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계기는 2013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서도연 검사 역입니다. 올리브TV '푸드에세이-이다희의 장맛 레시피', 아침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 등을 거치며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온 이다희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맡게 된 서도연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같은 시기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드라마 '비밀'의 신세연 역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2013년을 이다희 최고의 한 해로 만들었습니다.

이다희, 도약을 위한 꾸준한 노력

이다희는 2014년 드라마 '빅맨'에서 초반 부진을 딛고 후반부에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특히 우월한 키와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2015년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민도영 경위 역으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작품이 후속작까지 제작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잠시 연기 공백기를 가진 후 2018년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달라진 외모와 자세로 복귀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같은 해 방영된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강사라 역으로 큰 호평을 얻었으며, 2019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차현(스칼렛) 역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안정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다희, 외모의 강점과 몸매

이다희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 포인트는 시원하게 뻗은 큰 키입니다. 팬들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오지만 정작 본인은 키가 콤플렉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캐스팅 과정에서도 키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습관적으로 상체를 구부리다 보니 목이 앞으로 휘는 자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남자 배우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면 무의식적으로 몸을 낮추는 습관도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고민은 큰 발 사이즈입니다. 보통 여성 기준으로는 크지만, 본인의 키에 맞추어 생각하면 특별히 큰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다희는 키에 비해 마른 몸매를 유지하지만, 실제로 선천적으로 마른 체형은 아닙니다. 키뿐 아니라 골격도 있어 조금만 살이 붙으면 덩치가 커 보이는 편이라 관리에 신경 씁니다. 운동을 즐기지 않아 주로 굶는 방식으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다희는 외모적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덕분에 대중에게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