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배우 나이 프로필 뮤지컬 키 인스타 아역 드라마 과거

이수빈 배우 나이 프로필 뮤지컬 키 인스타 아역 드라마 과거 영화

1. 배우 프로필

2. 배우 데뷔 아역

3. 출연작 드라마 영화 뮤지컬

이수빈 배우 프로필

이름 : 이수빈
출생 : 1996년 7월 24일
고향 :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
신체 : 162cm, 45kg
직업 : 뮤지컬 배우, 탤런트
데뷔 : 2001년 KBS 'TV소설 새엄마'
학력 :
상주상희학교 (졸업)
상주상영초등학교 (졸업)
상주중앙초등학교 (졸업)
상주여자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 / 졸업)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학사)
소속사 : FN엔터테인먼트

이수빈 배우 데뷔 아역

이수빈은 4살 때인 2001년 KBS 드라마 'TV소설 새엄마'로 데뷔, ‘새엄마’, ‘꽃보다 아름다워’, ‘단팥빵’, ‘삼생이’, 영화 ‘방황하는 칼날’, ‘서부전선’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은 7살 때 ‘소공녀’로 발을 들였고 ‘복실이’, ‘어린 왕자’, ‘애니’ 등 일찍부터 무대 위에 올랐다. 이후 '내 마음의 풍금', '영웅', '데스노트' 등에서 활약했다.

"어릴 때는 오히려 모를 때여서 즐겁고 무대가 좋고 떨려도 아 떨리는구나 하는데 무대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씩 아니까 더 겁나고 더 떨려요. 연습밖에 없는 것 같아요. 배우라는 직업은 멋지지만 고통이 따르고 부담감이 있어요. 나 자신에 엄격해야 하고요. 물론 다른 직업도 그렇지만 보이는 직업이어서 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다 색깔이 달라서 서로 배워 써먹을 것들이 많아요. 드라마나 스크린에서는 디테일한 연기나 진실한 감정선이 중요하고 무대는 조금 더 표현을 해줘야 하거든요. 표현하는 에너지도 잘 섞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 놓고 싶지 않아요."

이수빈 출연작 드라마 영화 뮤지컬

뮤지컬

2006년 - 애니 - 애니 역
2007년 - 애니 - 애니 역
2011년 - 내 마음의 풍금 - 최홍연 역
2011년 - 영웅 - 링링 역
2012년 - 브로드웨이 뮤지컬 13 - 패트리스 역
2013년 - 로미오와 줄리엣 - 줄리엣 역
2014년 - 영웅 - 링링 역
2015년 - 영웅 - 링링 역
2015년 - 데스노트 - 야가미 사유 역
2017년 - 데스노트 - 야가미 사유 역
2018년 -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쇼케이스 - 진 역
2018년 - 웃는 남자 - 데아 역
2019년 - 맘마미아 - 소피 역
2020년 - 웃는 남자 - 데아 역
2020년 - 맘마미아 앙코르 - 소피 역
2021년 - 블랙메리포핀스 - 안나 역
2022년 - 웃는 남자 - 데아 역

영화

2021년 -《아이》 ... 민지 역
2019년 -《시동》 ... 박다미 역
2016년 -《혼숨》 ... 선영 역
2015년 -《서부전선》 ... 옥분 역
2014년 -《방황하는 칼날》 ... 이수진 역
2012년 -《천국의 아이들》 ... 은효 역
2010년 -《퀴즈왕》 ... 상도 딸 역
2004년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 달라(추정)
2004년 -《D-Day》... 딸 역
2003년 -《질투는 나의 힘》... 김재복 큰 딸 역

드라마

2023년 JTBC 《신성한, 이혼》 ... 박채린 역
2022년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 장미 역
2022년 JTBC 《나의 해방일지》 ... 고은비 역
2020년~2021년 JTBC 《런 온》 ... 이수빈 역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 ... 허민아 역
2013년 KBS2 《삼생이》 ... 석창희 역
2004년 KBS2 《꽃보다 아름다워》 ... 이민이 역
2004년 MBC 《단팥빵》 ... 어린 김선희 역
2001년 KBS1 《새엄마》 ... 어린 허상희 역

이수빈은 "<새엄마> 이후에는 <단팥빵>라는 드라마도 했고요. 초등학교 때 뮤지컬 <애니>도 했고, 이후 극단 가교에서 연극도 경험했습니다. 중, 고등학교 때나 성인이 되서도 뮤지컬과 영화쪽 일도 계속했습니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사운드 오브 뮤직>과 뮤지컬 <영웅>을 몇 시즌을 했어요. 국립극단에서 <로미오와 줄리엣>도 했고요. 뮤지컬 <데스노트>, <웃는 남자> 에 참여하기도 하면서 배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로는. <방황하는 칼날>, <키즈왕>, <혼숨>이라는 작품에도 참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수빈은 뮤지컬은 일곱 살 때 ‘소공녀’로 발을 들였다. ‘방황하는 칼날’(2013), ‘서부전선’(2015) 등의 영화에 조연급으로 출연했다. 그녀가 더 부각된 장르는 뮤지컬이다. 2011년 우리나이로 열 여섯 살 때 동명 영화(1999)를 원작 삼은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의 주역 ‘홍연’과 같은 나이로 주목 받았다.

이후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을 도와주는 중국인 ‘웨이’의 동생 ‘링링’,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주역 ‘라이토’의 동생 ‘사유’ 등 동생 역을 도맡아 왔지만 눈물샘을 자극하는 링링과 극에 리드을 부여하는 사유 역의 그녀는 빛났다.

마침내 작년 초연한 대형 창작 뮤지컬 ‘웃는남자’에서 여자 주역 ‘데아’를 맡아 가능성이 폭발했다. 눈이 멀어 앞을 보지 못하지만 순수한 영혼으로 삶의 비극을 온몸으로 끌어안은 그윈플렌을 치유하는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상대역은 박효신, 박강현, ‘엑소’ 수호 등 뮤지컬계 스타들이다.

이수빈은 오디션에서 숱하게 떨어져봤지만 이수빈은 후회한 적은 단한번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어떤 선배님 인터뷰에서 ‘삶이라는 것이 한편의 영화 같아서 슬픈 신도 밝은 신도 있다’고 말씀하신 문장이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 어떤 신이 나올 지가 더 기대가 됩니다. 하하.” 밝은 미소, 청량한 목소리가 영락없는 소피다.

“때로는 조승우 선배님처럼, 어떤 때는 배두나 선배님처럼, 또 무대 위에서는 최정원 선배님처럼 연기하고 싶을 때가 많아요. 모든 선배님에게 다 배우고 싶죠. 그 가운데서 제 길을 잘 찾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