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내 배우 프로필 나이 키 영화 드라마 화보 인스타 복근 과거 김사부 지청신
목차
1. 배우 프로필
2. 배우가 된 계기
3. 배우 데뷔
4. 무명시절 슬럼프
5. 인지도 상승 계기
6.
7.
이홍내 배우 프로필
출생 : 1990년 1월 28일
고향 : 경상남도 양산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2cm, 68kg
학력 :
양산고등학교 (졸업)
부산가톨릭대학교 (환경행정학 / 학사)
소속사 : 바로엔터
데뷔 : 2014년 영화《지옥화》
MBTI : ENFP
이홍내 배우가 된 계기
이홍내는 모델 에이전시에서 주로 잡지 활동을 했으며, 2014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차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었다. 연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은 없다고 한다. 군대에서 전역 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다가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연기를 하게 되었다.
이홍내 배우 데뷔
이홍내는 2014년부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단역과 조연으로 활약한 이홍내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선 악귀로,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묵묵한 경호원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경이로운 소문의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지만 참여할 기회는 오지 않았었는데, 조병규가 추천을 해주어 오디션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홍내 무명시절 슬럼프
이홍내는 "영화 속 동성애자라는 개념은 내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대목은 하늘이 처한 상황이 나와 너무 닮아 있었다. 언젠가 내가 느꼈던 지점을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메이드 인 루프탑' 속 하늘이가 처한 현실이 내 현실과 같았다. 나 역시 배우라는 일을 하고 싶어서 서울이라는 낯선 곳에 왔을 때 제일 힘든 부분이 의식주였다. 지낼 곳이 없었고 하루 세끼를 먹는 것이 부담되는 시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홍내는 "20대에는 매 순간 눈 뜨면 아르바이트를 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순간에도 스스로 '나는 배우다'라는 생각을 하며 했던 것 같다. 촬영을 한다 생각하면서 일을 했다. 인력소를 통해 건설 현장에 갈 때도, 서빙할 때도 늘 연기한다 생각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홍내 인지도 상승 계기
이홍내는 2020년에 방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엄청난 연기력으로 빌런 지청신 역을 소화하면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 이후 2021년에 개봉한 퀴어 소재의 독립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으로 제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였으며, 마니아층을 모았던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는 연쇄살인마 송이경의 조력자이자 게이인 건욱 역할을 맡으며 눈도장을 다시 한번 찍었다.
이홍내는 2022년 개봉한 부산 배경의 조폭 소재의 상업영화 《뜨거운 피》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뛰어난 연기력, 탁월한 피지컬과 함께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이홍내 출연 드라마 영화
드라마
2017년: 구해줘(OCN)
2018년: 제3의 매력(JTBC)
2019년: 유령을 잡아라(tvN) - 구동만 역
2020년: 더 킹 : 영원의 군주(SBS) - 석호필 역
2020년 ~ 2021년: 경이로운 소문(OCN, tvN) - 지청신 역
2021년: 구경이(JTBC) - 건욱 역
2022년: O'PENing -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 장도완 역
2023년: 사막의 왕(왓챠)
2023년: 낭만닥터 김사부 3(SBS) - 이선웅 역
영화
2014년: 《지옥화》 - 지석 역
2015년: 《살인재능》 - 연우 친구 역
2016년: 《위대한 소원》 - 조깅남 역
2018년: 《나를 기억해》 - 세정 친구 역
2018년: 《상류사회》 - 인턴 역
2018년: 《도어락》 -경찰 역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 - 보디가드 역
2019년: 《판소리 복서》 - 체육관 코치 역
2019년: 《신의 한 수: 귀수편》 - 들개 역
2020년: 《침입자》 - 경찰관 역
2020년: 《국제수사》 - 패트릭 가드 역
2021년: 《메이드 인 루프탑》 - 지하늘 역 (작중 메인 남주)
2021년: 《유체이탈자》 - 늑대 역
2022년: 《뜨거운 피》 - 아미 역
2022년: 《늑대사냥》 - 피어싱 역 (특별출연)
2023년: 《카운트》 - 동수 역
이홍내는 무명 시절도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주변에서 긴 시간 무명으로 힘들었겠다거나, 단역 시절 어떻게 버텼냐는 말을 종종 듣는다. 사실 저는 힘들지 않았다. 저는 일 자체를 사랑했다. 단역 할 때도 행복했다. 현장에 있는 게 좋았다. 대기 시간도 길고 잠을 못 자고 경제적으로 힘든 적은 있지만, 현장에 있는 것 자체가 좋았다. 그 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내는 "나도 과거 옥탑방에 사는 친구의 집에서 얹혀 지냈다. 또 지금 청년들 모두가 고민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나에겐 배우로서 작품을 하는 게 취직인데 그런 부분이 같은 지점이라고 생각했다. '하고 싶은 게 많은데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는 하늘이의 대사에 많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홍내 배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hongna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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