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규 프로필 나이 키 결혼 아내 화보 드라마 영화 과거 리즈 근황
목차
1. 배우 프로필
2. 배우 데뷔
3. 출연작 드라마 영화
4. 결혼 아내
임지규 배우 프로필
출생 : 1978년 3월 7일
고향 : 부산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4cm, A형
가족 :
부모님
배우자 박예손(2014년 결혼 ~ 현재)
아들 임지수(2016년생)
종교 : 개신교
학력 : 고신대학교 (수학과 / 중퇴)
데뷔 : 2004년 단편영화 《핑거프린트》
소속사 :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임지규 배우 데뷔
임지규는 부산 출신인 그가 모델의 꿈을 안고 상경한 것은 23살 무렵. 3년간의 오디션 낙방 끝에 발을 디딘 곳은 독립영화계였다. 2004년 단편 ‘핑거프린터’로 데뷔해 이후 ‘은하 해방전선’(2007),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2009)’ 같은 작품들을 만나면서 ‘독립영화계의 강동원’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임지규가 메이저로 들어오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작품은 독립영화 ‘은하해방전선’이었다. 이 영화로 2007년 부일영화상 신인 남자 연기상을 받았고, 연이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기회도 얻었다. 또, 구혜선 감독의 데뷔작 ‘요술’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행운까지 거머쥐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역전의 여왕’과 ‘최고의 사랑’은 그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껌딱지’ 비서와 ‘독고진’ 차승원의 매니저로 분해 드라마의 맛을 살렸고, 제법 알아보는 사람도 생겼다. 무엇보다 최고의 흥행배우들과 작업은 억만큼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
임지규 동안
임지규는 대중들에게는 과속스캔들의 황정남/황제인(박보영 분) 남자친구(이자 남편), 최고의 사랑의 김재석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78년 생으로, 2023년 기준으로 45살이지만, 초강력 동안이다. 과속스캔들에서 영화 제목대로 과속부녀이긴 하지만 그래도 또래인 부인의 아버지, 즉 장인어른 역을 맡은 차태현보다 고작 2살 어리다. 즉 30세에 20대 초반을 맡은 셈.
임지규 출연작 드라마 영화
최근 드라마
2016
KBS2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선호
웹드라마 교회오빠의 연애QT 요한
SBS 닥터스 보스에게 복수하러 온 사람
JTBC 판타스틱 김필호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즐거운 나의 집 김영철
KBS1 빛나라 은수 박형식
2017
JTBC 맨투맨 특별출연
KBS2 고백부부 박현석
KBS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못자는 이유 김영재
2018
라디오 로맨스 이승수
당신의 하우스헬퍼 오윤기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특별출연
SBS 운명과 분노 김지규 비서
2019
tvN 그녀의 사생활 강승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김경수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동식 12회 특별출연
KBS1 꽃길만 걸어요 남동우 특별출연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때빼고 광내고 고영배
2020
JTBC 18 어게인 지훈의 형 특별출연
2021
OCN 경이로운 소문 동팔 특별출연
KBS2 대박부동산 김병호
KBS1 태종 이방원 우왕
2022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젊은 김해진 특별출연
2023
JTBC 대행사 차성우 특별출연
신성한, 이혼 박현태 12부작
영화
2004년 단편 《핑거프린트》
2006년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 민제휘 역
2007년 《은하해방전선》 ... 영재 감독 역
2008년 《과속 스캔들》 ... 박상윤 역
2009년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 약통 역
2009년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 웨이터 역
2010년 《요술》 ... 명진 역
2010년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 교회청년 역
2011년 《아이들...》 ... 동철 역
2012년 《봄, 눈》 ... 영재 역
2012년 《화차》 ... 스토커 역(특별출연)
2013년 《완전 소중한 사랑》 ... 온유 역
2017년 《하루》 ... 용선 역
임지규 최고의 사랑
임지규는 드라마 속에서 독고진의 까칠한 성격을 모두 받아주며 귀여운 매니저로서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준 그는 '최고의 사랑'을 통해 뭇여성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실제로 '최고의 사랑' 출연 이후 자신을 많이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었다.
'최고의 사랑' 속 임지규는 그야말로 '귀여움' 전담이었다. 특히 술에 잔뜩 취한 채 차승원을 끌어 안는 장면은 단연 압권 중의 압권. 물론 당시 내용을 떠올려보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으나 그의 귀여운 연기와 극 중 인물들과 오묘하게 맞물린 상황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면서 '최고의 사랑' 명장면으로 꼽히는 장면 중 하나다.
임지규는 2004년 독립영화 '핑거프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은하해방전선' 등 수많은 독립영화들에 출연해 온 배우다.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배우 박시후의 비서 강우 역을 맡아 인지도를 끌어올렸으며 이후 '최고의 사랑'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임지규 결혼 아내
임지규는 아내와 12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며 결혼 전 장인의 극심한 반대를 겪어야 했다. 임지규의 아내 박예손은 "아빠가 반대를 많이 했었다"라며 "처음에는 왜 노인네랑 만나냐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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