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은 2003년 8월 20일에 정규 1집 it's my time을 발매한 뒤 타이틀곡인 "위험한 연출"로 데뷔하였는데 당시에 데뷔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만만치 않은 인기를 구가하였다. 하지만 노출 논란이 계속되었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KBS, SBS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특히 "둘이서"는 공개되자마자 화제가 되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를 모아 공개 직후 단숨에 조회수 1위를 차지하였다.
목차
1. 채연 프로필
2. 데뷔 전
3. 가수 데뷔
4. 전성기 "둘이서"
채연 프로필
- 본명 : 이채연 (Lee Chae-yeon)
- 출생 : 1978년 12월 10일
- 고향 : 서울특별시 광진구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전주 이씨 (全州 李氏)
- 신체 : 162cm, 47kg, 245mm, O형
- 가족 : 부모님, 오빠
- 학력 :
- 서울성자초등학교 (졸업)
- 광양중학교 (졸업)
- 광양고등학교 (졸업)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 전문학사)
- 소속사 : 차이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0년 지니 리(ジニー・リー), 2003년 1집 It's My Time
채연 나이 프로필 키 건물 결혼 둘이서 인스타 과거 리즈 본명 건물주 골때녀
채연 데뷔 전 과거
채연은 고등학생 시절 터보 활동 중이던 김종국의 팬으로 스타데이트에 출연한 적이 있다. 진숙아 오랜만이다 태사자와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본래 혼성 그룹으로 기획되었다가 H.O.T.의 성공 이후로 기획 방향이 남성 그룹으로 바뀌면서 채연의 자리가 사라지는 바람에 멤버들이 매우 미안해했다고 한다.
1997년 3월 18일 방송된 MBC-TV 경찰청 사람들에서 182회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편에 지갑을 주운 경리역으로 잠깐 나왔다. 개명 전 이름 이진숙은 우주소녀의 여름의 개명 전 이름과 같으며, 개명한 이름 이채연은 아이즈원 멤버였던 이채연과 같다.
채연 가수 데뷔
일본
채연의 공식적인 데뷔는 일본에서 먼저했으며 '지니 리'(Jinny Lee, ジニー・リ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때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면서 일본 내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얻었고 일본에서는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웃쨩난쨩의 우리나리!!"라는 닛폰 테레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활동했다.
채연은 2000년에 해당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오디션에 합격한 뒤에 고정 출연하면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한태윤과 같이 브랜뉴 비스켓라는 프로젝트성 그룹에 참여했지만 싱글 1장만 내고 끝냈고, 이후로 우치무라 테루요시, 우즈 스즈키, 오오타케 카즈키와 같이 울트라 캣츠라는 4인조 프로젝트 혼성그룹에서 활동했다.
국내
채연은 2003년에 대한민국으로 돌아와서 위험한 연출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옆트임이 있는 핫팬츠, 가슴골과 장골의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의상 등 매우 선정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았다. 지금 봐도 중요 부위가 보일 듯 말 듯 매우 아슬아슬한 패션으로 지상파 방송금지를 먹기도 했었다.
이런 노이즈 마케팅이 효과를 얻어 이효리가 장악하던 섹시가수 틈새를 파고들며 소소하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타이틀곡의 선정성이 워낙 짙어서인지 후속곡으로는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사랑느낌'으로 활동했는데, 섹시 컨셉치고는 다소 귀여운 듯한 그녀의 인상과 잘 어우러져, 비록 케이블 음악방송과 행사 위주로 활동했지만 타이틀과 비슷한 인기를 얻고 섹시 컨셉으로 인한 대중들의 거부감을 희석시키며 차세대 섹시가수 기대주로 떠올랐다.
채연 전성기 "둘이서"
채연은 2004년 12월에 2집으로 컴백했다. 이때 타이틀곡은 둘이서인데, 이 노이즈 마케팅으로 컴백 전부터 폭발적인 어그로를 끌었는데, 당시치고는 나름 센세이션한 도입부와 김창환 사단답지 않게 센스있는 비트가 먹혀들며 그녀의 인생곡이 되었다. 2004~2005 겨울시즌 내내 여자솔로 섹시컨셉 분야의 독보적인 자리에 오르며 엠넷 <엠카운트다운> 2주 1위를 차지하고, 음악캠프와 인기가요에서도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음반판매량도 30,000장을 넘어서, 1집이 15,000장에 그쳤는데 이의 2배나 되는 기록이었다. 당시 나이트클럽, 군부대 등에서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입지에 있었고 발라드가 강세이던 당시 길거리에서도 상당히 자주 들리는 노래였다. 2016년 7월 17일에 방영된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전주만 듣고 맞추면서 군대에서 뮤비만 3,000번 이상을 봤다고 말했다.
채연 건물 건물주 되다
채연은 내돈내산(내 돈 내고 내가 산다)의 5층 건물에 대해 “행사비로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힌 뒤 “당시 매입가 대비 2배 이상 올랐다”라고 고백해 모두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든다. 본인 소유의 자양동 건물이 10년 새 매입가 대비 2배 올랐다는 채연의 어메이징한 이야기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채연 골때녀 출연
채연은 시즌 4부터 불나방에 합류했다. 남들보다 늦게 축구를 시작했고 성장도 더뎠지만, 악바리 같은 스타일로 남들보다 일찍 와서 더 늦게 연습장을 떠날 정도로 축구에 매달렸다고 한다. 그 결과 중거리슛과 페널티킥, 골문앞 빼어난 위치선정으로 각기 득점에 성공하는 등, 경기가 거듭되면서 축구감각을 나날이 끌어올리고 있다.
시즌 5에 들어서는 문전에서 위치를 제대로 잡아 조별리그 2경기 모두 골을 터트리며 빈공간을 찾아 다니는 움직임은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채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chaeye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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