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프로필 키 이선빈 결혼 인스타 mbti 과거

이광수는 대표적인 장신 배우 중 한 명이다. 드라마 데뷔 이전에 얼굴을 알린 것은 KT의 'SHOW' CF였고, 2008년 10월 그 분이 오신다로 드라마 데뷔를 하였다. 지붕뚫고 하이킥, 런닝맨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1. 이광수 프로필

2. 어린 시절

3. 배우 데뷔 과정

4. 런닝맨 활약 및 하차

5. 실제 성격과 인기 요인

이광수 프로필

출생 : 1985년 7월 14일
고향 : 경기도 남양주군 미금읍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광주 이씨 (廣州李氏)
신체 : 190cm｜78kg｜A형
가족 :
아버지 이종호(1955년생), 어머니
여동생 이보람(1988년생)
학력 :
궁내중학교 (졸업)
토평고등학교 (1회 /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 전문학사)
종교 : 개신교 (구세군)
병역 : 육군 제6포병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킹콩 by 스타쉽
데뷔 :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
MBTI : IS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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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어린 시절

이광수는 어린 시절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다우닝가구의 임원이었고, 어린 시절 이광수는 의외로 통통한 체형이었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갑자기 키가 자랐으며 키가 크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기에 키가 190cm까지 자랐고, 큰 키 덕분에 이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지만, 런웨이 경험은 단 한 번뿐이라고 합니다. 이후 고3 때 연극 극단에 들어가 연기의 매력에 빠져 배우의 꿈을 키웠으나 극단이 망하는 바람에 크게 낙담했고, 결국 2005년 19살의 나이에 군 입대를 결정하여 2007년 제대하였습니다.

이광수의 배우 데뷔 과정

이광수는 제대 후 본격적으로 데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그는 키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배우로서 성공이 힘들다는 말을 자주 들었기에 코믹한 이미지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광고 오디션에 도전해 2008년 유명했던 KT의 SHOW 광고인 '공대 아름이'에 합격했습니다. 광고로 인지도를 쌓아 CF상까지 수상한 이광수는 예능 프로그램 '스쿨림픽'과 '스펀지'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후 시트콤 오디션을 통해 2008년 10월 방영된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에 출연했으며, 결국 명작 시트콤으로 평가받는 하이킥 시리즈 중 하나인 '지붕뚫고 하이킥'에 캐스팅되어 크게 성공했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2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광수의 런닝맨 활약 및 하차

이광수는 '런닝맨'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인물입니다. 프로그램 초기만 해도 약한 캐릭터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신체 능력과 예능감이 함께 성장했습니다.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가진 그는 멤버들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상위권 멤버로 자리 잡았습니다. '런닝맨'은 이광수에게 많은 사랑과 인기를 준 프로그램이었지만, 그는 2020년 교통사고로 인한 발목 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2021년 5월 24일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그의 하차는 오랜 기간 핵심 멤버로 활약했기에 큰 아쉬움을 남겼으며, 방송은 2021년 6월 13일에 방영되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이광수를 예능의 독보적 브랜드로 평가했으며, 특히 해외에서 인기를 얻은 '런닝맨' 덕분에 그는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광수의 실제 성격과 인기 요인

이광수는 예능에서의 익살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사려 깊고 배려심 깊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이 작품을 했던 배우들 역시 실제로는 진중하고 신사적인 이광수의 모습에 놀라곤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평소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며, 쉬는 날에도 집에서 조용히 있기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만나 시간을 보내는 성격입니다.

또한 마음을 먼저 열고 사람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며 허드렛일이나 뒷정리까지 자처하는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어 주위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유재석 또한 그를 칭찬하며, 이광수가 식당에 가면 항상 먼저 나서서 뒷정리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광수의 성격 덕분에 2024년 작품 수급이 힘든 상황에서도 그는 꾸준히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