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배우 프로필 나이 키 결혼 남편 이승원 화보 과거 출연작 드라마 영화
목차
1. 김선영 배우 프로필
2. 김선영 배우 데뷔
3. 김선영 인지도 상승 계기
4. 김선영 이후 출연작 드라마 영화
5. 김선영 결혼 남편 이승원
김선영 배우 프로필
출생 : 1976년 4월 10일
고향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8cm
가족 :
부모님
배우자 이승원(1980년 8월생)
딸 이예은(2012년생)
학력 :
영덕여자고등학교 (졸업)
한림대학교 (철학 / 학사)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강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5년 연극《연극이 끝난 후에》
김선영 배우 데뷔
김선영은 20살이 되던 해인 1995년에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로 데뷔하였고 이후 연극 무대에선 연기 잘하기로 정평이 난 배우였다. 그러던 중 2005년에 스크린에 처음 데뷔하였으나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연극 무대에 집중했다.나이가 40에 가까워진 2014년에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출연하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다섯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였고 3편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김선영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에서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동네 아줌마 3인방 중 막내 선우 엄마 역을 맡아 열연하며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경북 사투리를 매우 잘 구사한다. 실제로 김희애의 사투리 연기를 도왔다고 한다.
김선영 인지도 상승 계기
김선영은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선영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대중의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그 이전에 위험한 상견례에서 슈퍼마켓 주인 아줌마로 등장하긴 했지만 사투리 진하게 쓰는 동네 아줌마 정도로만 인식되었다. 이 작품에 극중 선우(고경표 분)와 진주(김설 분)를 홀로 키워가는 '선영' 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남편을 잃고 왕래가 끊긴 시댁의 끈질긴 구박을 당하면서도 꿋꿋이 자식들을 키워가는 엄마의 모습을 그리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게 된다.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왜 여태껏 안 나왔느냐?"라는 반응도 이때 나오게 된다.
이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파수꾼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명품조연으로서의 가치를 크게 높였고, 2017년 영화 소통과 거짓말에선 학원실장, 슈퍼마켓 주인으로 1인 2역을 소화해내며 들꽃영화상과 춘사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김선영 이후 출연작 드라마 영화
김선영은 2018년 영화 허스토리에서 '신경옥 사장'으로도 열연했고, 대망의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선 게장집을 운영하는 '박찬숙'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극찬을 받았다. 같은 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선 사택마을의 인민반장 '나월숙' 역으로도 또 한 번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 인생 2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이때의 좋은 연기로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선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드라마 출연 후 첫 연기상이다.
2020년엔 KBS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엔 언니인 순정(전인화 분)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의사가 된 '이만정' 역으로 출연해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같은 해 7월 더착한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함께한 강용남 대표를 따라 강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2021년 출연한 영화 세자매에서 큰 언니 '희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랜 시간 감정을 억눌러오며 산 인물이자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호소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인물로서 감정소모가 심한 역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절정의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연기상을 비롯 영화제작가협회상, 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은 물론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의 여우조연상을 석권하며 영화로도 큰 사랑과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고요의 바다(드라마)에서 주연 4인방 중 한 명이 되었다! 드라마의 평가가 아쉽긴 하지만, 드라마가 월드와이드로 우선 흥행은 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듯하다. TV에서 아줌마 역할로 자주 나와서 의외로 놓치는 부분인데 신장이 167cm로 큰 편에 비율도 좋은 편이다. 또한 몸매가 상당한 걸로도 유명하다.
몇몇 커뮤니티에서 루피, 도우너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상형이 강호동이었다고 한다. 아는형님에 나와 고백. 보던 시청자나 아는형님 멤버들은 언플이라 생각했으나, 남편의 모습을 보고 납득했다고 한다.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두나 또한 이상형이 강호동이라는 걸 언급했다.
김선영 결혼 남편 이승원
김선영은 4세 연하인 남편 이승원과 결혼, 슬하에 2012년생 딸 이예은 양을 두고 있다. 남편 이승원 씨의 직업은 연극 연출 겸 영화감독으로, 2004년 단편 영화 '모순'을 연출하며 김선영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영화 '소통과 거짓말'을 연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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